충북 충주 중원산업단지내 "화학 공장에 큰불...1명 실종·8명 부상"

jmb뉴스 | 기사입력 2019/08/31 [13:59]

충북 충주 중원산업단지내 "화학 공장에 큰불...1명 실종·8명 부상"

jmb뉴스 | 입력 : 2019/08/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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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뉴스=편집부]어젯밤 충주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폭발과 함께 시작된 불에 실종자와 부상자가 속출했고 인화물질이 불에 타면서 피해가 확산됐다.

 

이번 불은 30일 오후(밤) 11시48분 중원산업단지내 있는 대원포리머 공장(화학약품)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발생하여 공장건물이 전소되고 계속적인 폭발과 거센 불길로 소방당국의 진화작업도 조심스럽게 진행되었으며 불길에서는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사 쉼없이 뿜어져 나왔다.

 

충주소방서와 인근지역 소방서에서 소방차 20여대 및 소방대원이 출동하여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경찰은 주변을 통제했다.

 

인명 피해도 속출했다.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고 공장 직원 1명은 실종 상태이다.

 

화재 현장에서는 인화물질로 인한 폭발이 계속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관할 소방서 전 직원과 장비가 동원됐고, 인근 소방서까지 추가 투입됐지만 진화가 늦어지면서 불길은 인근 공장까지 확산됐다. 

 

이정구 충북 충주소방서장은 "위험물저장소가 23기가 있어 진화를 위한 접근이 어렵다고 말했다.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되는 등 위급한 상황이 이어졌다.

 

화재 진압과 동시에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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