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급순위 2위 현대건설 철도건설현장 환경과 안전은?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4/26 [09:57]

2018 도급순위 2위 현대건설 철도건설현장 환경과 안전은?

김은해 | 입력 : 2019/04/26 [09:57]

 

▲ 네이버 캡처    © jmb방송


[jmb방송=김은해기자]이천 부발역에서 문경 마원역까지 94,3km를 잇는 철도건설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공사하고 있는 6공구의 모습을 지난 20일 둘러 보았다.

 

지역 환경단체  A씨는 "아무리 지방이라 할 지라도 이건 너무 하지 않는가" 라며 탄식했다. 

 

터널공사에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하는 바이로메이타(자동계기판설치)가 터널입구에 설치돼 있어야 한다. 하지만 볼 수 없었다. 

 

비산저감을 위하고 비가 많이 내릴 경우를 대비 경사지를 잘 덮고 배수로를 만들고 침사지를 만들어 잘 관리해야 하지만 일부만 덮고 둔 상태이며. 수로 또한 미확보인 상태여서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릴 경우 토사가 밀려 내려갈 수 있는 현상을 보일 수 있는 상태였다. 

 

공사하면서 절개지를 덮어 놓은 비닐포장은 삭아서 찢어지고 펄럭임 방지를 위해 지갈을 담은 자루 또한 삭아서 비닐조각은 부식되어 나르고 비가 오면 수로로 타고 내려가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모습이었으며, 임목폐기물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처리한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비산저감을 위해 세륜 시설은 갖춰져 있지만 돌아가지 않고 있는 곳과 작동은 하지만 물 수압이 낮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오니관리 또한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고 있다. “폐기물 보관관리를 철저히 합니다“는 문구를 붙이고 있었다. 이 글귀가 부끄러워할 현장이다.

 

현장에서 흘러나온 폐수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모터를 이용하여 수로로 내보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로 앞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안내표지가 무색해 보였다. 

 

터널공사에서 에서 발생한 버럭, 또는 암석은 외부 배출을 위해  임시보관 장소에서는 배수로가 잘되어 있지 않았으며 그 물 또한 아래로 흘러내려 침수조로 흘러들어가고 있지만 이것 또한 잘못되어 있다.

 

터널에서 발생한 강알카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폐수처리 시스템으로 중성화하여 방류해야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현장 전체는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다분하다고 볼 수 있으며,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문제, 폐기물 관리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위반, 위험물 지정된 장소 보관 미준수 등, 근로자의 안전은 무방비상태라 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건설도급순위 2위에 걸 맞는 환경과 안전을 지켜야 된다고 본다. 

현장관리감독관과 허가자 등은 또한 잘하고 있는지 반드시 지키고 관리하여 환경의 선진국으로 가기위해 노력해야 될 것이다.

 

▲  절개지 그린망 덮게를 다덮지 않고 수로도 잘 되어 있지 않음   © jmb방송

 

▲    찢어진 그린망 사이로 임목폐기물이 보이고 삭은 자루외 덮게는 부식되어 나르고 있다. © jmb방송

 

▲  만들긴 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세륜장   © jmb방송

 

▲ 관리함은 만들었지만 그 관리가 되지않은 모습    © jmb방송

 

▲  현장과 세륜장에서 타고 나오는 물을 침사지를 만들어 들어가지만 이 물은 다시 모터를 이용 상수원보호구역 수로로 퍼내고 있는 모습   © jmb방송

 

▲   바로앞 상수원 보호구역 안내판이 무색해 보인다.  © jmb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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